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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마니아? 그래ㅡ 파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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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1:35 PM
by 거친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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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힘들게 읽었다. 처음에 프롤로그 부분을 읽을 땐 내용이 자꾸 건너뛰는 듯해서 줄거리 파악도 잘 안 되고 어려운 물리 내용에 계속 읽어 말아?를 몇 번이나 거듭.
그렇지만 1장 파라커웨이부터는 파인만의 성장과정을 따라 글이 전개 돼 읽기가 좀 쉬웠다.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 그의 열정적인 삶과 일관된 생활 방식과 사고들에 감탄하며 책을 덮었다.
정말 보통 내공이 아닌 사람이다.
이 책의 제목인 "천재"는 그의 물리학자로서의 천재성만을 말하는 건 아닌 듯하다. 지은이 제임스 글릭이 파인만의 삶과 과학을 통틀어, 그를 표현하는 가장 적당한 한 단어를 꼽아 제목으로 붙인 것이다.
그동안 파인만의 일화집은 재밌지만 각각 독립적으로 끊어져 있는 내용에 파인만이라는 인간의 A부터 Z까지 공감하며 느끼지는 부족했는데, 이번에 파인만에 관한 전기를 읽게 되어 그의 삶을 통해 교훈을 많이 얻은 것 같다.
파인만 같은 과학자가 우리나라에도 ... 아니, 세계 어느 곳이든 우리 세대에 나와 준다면 과학자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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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8/11 1:3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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